main-img03.jpg

 

 

대우건설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들어서는 ‘해운대역 푸르지오 더원’의 견본주택을 17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.

 

이 단지는 지하 6층~지상 43층·3개동으로 지어진다. 이 중 아파트는 2개동에 전용면적 59㎡ 78가구·74㎡ 156가구·84㎡ 117가구 등 총 351가구이며 오피스텔은 1개동에 전용면적 70㎡ 36실·84㎡ 72실 등 총 108실이 공급된다.

 

교통편의 경우 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으며 광안대교와 동해고속도로도 이용하기 편리하다.

 

여기에 해운대초가 5분 거리에 있고 해운대중·해운대여중·해운대고·해운대여고 등 각급 학교가 인근에 몰려있다.

 

아울러 이마트·홈플러스·신세계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해운대구청·우체국 등 관공서,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상권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. 해운대해수욕장·동백섬 등 자연환경도 가까워 쾌적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.

 

해운대구역 푸르지오 더원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고금리 상황을 고려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된다.

 

시행사 관계자는 “학군, 쇼핑, 레저,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생활의 품격을 높여주는 해운대 중심가에 건립되는 주거시설”이라며 “전용면적 84㎡타입 분양가가 6억 원대부터 형성돼 주변 아파트 실거래가와 비교해 3억∼4억 원 이상 저렴하게 공급될 것이다”고 말했다.

해운대역 푸르지오 더원

1군 브랜드의 특화설계 아파트!
다시 없을 착한 분양가